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유럽식 전열 보병 ==== 모든 유럽계 팩션이 전열보병을 사용한다. 생김새는 모두 똑같고 팩션마다 색깔만 다르며 각각의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다. 안그래도 외양이 죄다 똑같은데, 거기다가 18세기 당시에 강력한 군대를 보유했던 스페인과 스웨덴마저 바닐라 능력치로 대충 만들어놓는 바람에 색깔놀이하냐는 비난도 들었다. * 프로이센 : 최강급[* 본작 최강의 전열보병은 오스만의 '니자므 제디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전열보병. 장전속도 35[* 이게 어느정도냐 설명하자면, 프로이센 전열보병과 바닐라 전열보병이 동시에 3열 순차사격을 하게 되면, 바닐라 측의 1열이 재장전을 끝내고 사격을 위해 일어설때 프로이센 측은 1열이 재사격을 끝내고 2열이 일어선다!]라는 말도 안되는 능력치로 인해 가장 강력한 사격전 능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사격전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근접 능력도 사기 9, 돌격 보너스 10으로 프랑스,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와 더불어 유럽계 전열보병 근접전 5대 강국이다. 그런데 이 점을 다시 생각해보면 고유 능력치의 전열보병을 지닌 유럽 5대 팩션 중에서는 근접전 능력이 하위권이라는 말이다. 만약 프로이센으로 플레이한다면 선제돌격을 피하고 꿋꿋하게 사격전 위주로 상대 전열보병의 전력을 깎으면서 적이 돌격해올때만 근접전으로 상대해주는게 낫다. 물론 5대 팩션 중에서 하위권이라는거지 바닐라 전열보병보다야 훨씬 강력한데다가 5대 팩션에도 크게는 밀리지 않는다. 괜히 본작 최강급의 전열보병이 아니다. 기본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이센으로 캠페인 플레이를 할 때는 막말로 땡전열보병 러시만 해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물론 그 전에 프로이센의 거지같은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 * 대영제국 : 최상급 전열보병. 그 유명한 레드코트의 명성대로 프로이센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30의 장전속도로 프로이센을 제외한 모든 팩션 전열보병과 사격전에서 우위를 가지며, 거기다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방어력이 15로 유럽계 전열보병 중 가장 높다. 때문에 상대가 울며 겨자먹기로 닥돌!!해와도 가뿐히 막아낸다. 사격전을 하든 총검돌격을 하든 반대로 돌격을 받든 모든 상황에서 상대에게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그야말로 만능 전열보병. 근접공격이 강한 프랑스나 러시아 전열보병에게 상성우위다. * 프랑스 : 장전속도나 다른 스탯은 바닐라 보병수준이지만 근접공격이 8인 데다 발이 빨라 사격 후 총검돌격 시 거의 깡패수준의 근접전 능력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프로이센이나 대영제국처럼 꿋꿋하게 사격전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보단 3열 순차사격을 한 후 바로 총검돌격해버리는 플레이가 낫다. 빠른 발 덕분에 추격섬멸에도 특화되어 있다. * 오스트리아 : 모든 능력치가 낮다. 하지만 이 단점을 머릿수로 때워버린다. 타 팩션의 전열보병은 (군대 규모 - 울트라 기준) 160명으로 구성되지만 오스트리아 전열보병은 200명 구성이다. 전열보병을 고기방패로 세우고 오스트리아의 강력한 경보병이나 기병으로 공격하는 오스트리아식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하는 게 좋다. 하지만 순차사격을 연구하고 경험치 관리를 통해 레벨 4 이상의 전열보병을 찍어내는 순간부터 오스트리아 전열보병은 강병으로 변신하는데, 쪽수와 고레벨의 스탯 덕에 진영만 잘 전개하면 4레벨 전열보병 풀군단 1개만으로 2, 3배의 적을 갈아버리는 건 물론이고, 5, 6레벨에 이르면 최대 5배가 넘는 적까지 갈아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 러시아 : 정확도 35, 장전속도 15로 제일 낮다. 하지만 돌격력이 13이라는, 강력한 충격력을 지녀서 사격라인을 유지하기보단 프랑스처럼 적절하게 총검돌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다른 팩션 전열보병들은 세워총 자세로 꿋꿋이 걸어가는 모션이지만 촌뜨기 러시아라는걸 고증하려 했는지 러시아 전열보병들은 총도 대충 들고다니고 세워총 자세를 하지 않는다... * 나머지 팩션들 : 바닐라. 특징이 없다. 모두 평균.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네덜란드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